여행/서울
과천 서울랜드
지상스
2017. 1. 4. 18:47
엄마랑 수빈이네랑 서울랜드에 왔어요.
벼르고 벼르던 눈썰매 먼저 탔어요.
다섯번 넘게 탔다고는 하는데,
생각보다는 그렇게 많이 타진 않았어요.
서울에 있는 동안 눈썰매 타러 또 가게 될 것 같네요.
눈썰매 탈 때 입는 바지를 깜박하고 제주에 놓고 왔어요.
그래도 이제는 눈썰매를 잘 타서 바지가 젖지 않았어요.
시계마을 티키톡 만화에 나오는 티키톡 열차를 탔어요.
엄마 말로는 꽤나 험하게 움직여서 타기 힘들었다네요.
그런데 세나는 하나도 안 힘들었다고, 재미있었대요.
범퍼카 타고 수빈이랑 쿵~
금의환양하면서 카퍼레이드중인 세나양.
세나가 정말 좋아하는 라바 캐릭터들이네요!
잠자기 전에 항상 세나는 레드, 아빠는 옐로우로 역할 이야기 놀이 할 정도에요.
세나가 앉아 있는 것은 바로 쇠똥~!
중심잡기
천사세나,
나비세나.
천막 놀이터도 있네요.
모르는 친구들이랑 합석하고 열차여행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