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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가림 작렬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5. 21. 01:54
세나 탄생 101번째 되는 날. 고모랑 고모부, 작은엄마 성빈이 오빠가 세나 백일을 축하해주러 모였건만 세나는 좀처럼 웃는 얼굴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그저 놀라고 겁먹은 표정으로 응애 울음만 터뜨릴 뿐... 이제 세나도 낯가림을 할 정도로 자라 버렸네요^^;; 여기저기 많이 델꼬 다니면 좀 나아지려나.. 반성하는 엄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