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스 2014. 12. 10. 06:43


쌍커풀 졌어요.

장염이랑 감기기운이 한꺼번에 찾아온 뒤로

세나 눈에 쌍커풀이 찾아왔어요.


이틀동안 영 식욕이 없네요...


엄마가 정성껏 해준 닭죽은 결국 먹지도 않았어요. ㅠㅠ


아빠 사진찍는 소리에


카메라 달라며 아예 숟가락 아예 놓아버린 세나.

밥 다 먹은 다음에 찍을걸 그랬어요.


요새 살 빠졌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데, 그래도 턱은 이중지네요.


세나가 안쓰러운 엄마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