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오일장 다녀왔어요.
지상스
2014. 12. 27. 17:15
세나가 좋아하는 물고기가 잔뜩 있네요.
아장아장 귀엽게 기어다니는 남생이들.
새들도 많이 있네요.
앵무새는 커서 무서워하는데,
작은 새들은 귀여운지 보고 또 보네요.
겨울이라 따뜻한 털 장화 사러 갔어요.
그런데 세나 발에 넉넉한 신발이 없어서 못샀네요. ㅠㅠ
이제는 길 가면 이것 저것 관심 갖는게 많아져서, 걷는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