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제주
오일장
지상스
2016. 3. 13. 17:48
토요일 오일장에 장보러 왔어요.
후문으로 들어오면 바로 닭이랑 오리들 파는 곳이 나와요.
저 멀리 강아지 파는 할아버지네 가게도 보이네요.
좋은 곳으로 가렴 꼬마개야...
요새 세나가 열심히 보는 스폰지밥이네요.
세나 유니폼이나 마찬가지인 미니언즈 옷 더 사러 돌아다니고 있어요.
시장 바깥쪽 쉼터에요.
거대한 똥돼지와 그 가족들을 보고 세나가 재밌어했어요.
엄마랑 아빠가 즐겨 찾는 오일장 용담 식당.
세나가 먹을 수 있는 고기국수도 팔구요.
옛날 맛의 몸국이랑 순대국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