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용산 가족 공원 나들이
지상스
2013. 9. 29. 22:02
이번에도 가족 모임이에요.
어쩌다보니 고모랑 작은 엄마네랑 같이 나들이를 가게 되었네요.
작은 엄마가 준비해 오신 김밥.
세나도 이제 어른들이랑 같이 먹어요.
물론 단무지랑 당근 채소는 골라내지만요.
맛있게 먹었으니 음식값을 해야겠죠?
간만에 애교 3종 세트 공연중. :)
성빈이 오빠가 세나를 많이 챙겨주네요.
물파스 바르라고 주는데... 아직 세나가 바르기에는 조금 이르네요.
성빈이 오빠 수레차 타고 산책중.
동력은 아빠.
아직 덥긴 하지만 나무 그늘에 앉아있으면 어느새 가을 느낌이 나더라구요.
엄마가 아직 가지 않은 여름 햇볕 아래로 세나를 안고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