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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불고 춤추고

지상스 2014. 12. 25. 19:30


밥 달라고 했는데 좀 기다리래요.

세상이 노래지네요... 엄마 아빠 복창 좀 터트려야겠어요.



배부르고 음악도 신나고.

가만히 있을 수 없죠.



혼자서 개발한 탬버린 댄스에요.



엄마가 춤으로 도전하네요.

좀 잘 추긴 하지만... 내 상대가 되긴 아직 일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