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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식사 시간

지상스 2013. 8. 28. 12:37


맛있는 점심~

엄마가 방울 토마토 버터에 살짝 데쳐줬더니 아주 뽕을 뽑네?


쪽쪽 빨아서 알맹이만 먹는 솜씨가 보통이 아녀~

완전 기술자네 기술자!


처참한 방울토마토의 잔해.




엄마 아빠가 윙크 가르쳐 줬어요.

밥먹는데 아빠가 자꾸 윙크 시키네요. (>v < )


밥숟가락 들고 포크 물고...

뾰족한 병아리입 찍고 싶었는데 각도가 잘 안나오네요.


목욕할 때 하는 포즈인데... "아오오오오~올" 한 마리 작은 늑대가 된 세나에요.


똘망똘망 이쁜 세나.

이 때의 귀여운 머리도 힘든 여름이 되어서 결국 다시 밀어주었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