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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손님.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1. 8. 17:00

이모 결혼 잔치때문에 일주일 먼저 엄마랑 내려갔답니다.

제주 가는 중에 공항 소파에 널부러졌어요.


얼큰하게 한 잔 걸치고 난 모습 같지요?



엄마랑 세나랑 내려가서, 아빠는 퇴근길이 우울합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반가이 맞아주던 세나랑 엄마가 없어서 그런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