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왕자의 나라 프랑스에 다녀왔어요.
고모부가 봉고차로 태워다 줬어요. 엄마 아빠랑 작은엄마 성빈오빠 다 같이요.
어린 왕자 그림이 그려진 담벼락에서 찰칵!
양이 참 귀엽네요.
간만에 찍은 자연스러운 모습의 가족 사진.
일행이 있으니 이런 사진도 간만에 얻을 수 있었네요.
커다란 삐에로 인형 앞에서 찍었는데, 세나도 성빈 오빠도 얼굴 표정이 좀...
밥! 얼른 달라!
마을 안에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었어요.
돈까스 오무라이스 스파게티 다 맛있었어요. 냠냠 짭짭.
천장이 참 높지요?
프랑스 마을을 옮겨온 곳이라서 그런가봐요.
여보세요~? 성빈이 오빠가 세나한테 휴대폰을 줬어요.
그런데 휴대폰에 불이 들어오니 목소리가 들리는게 아니라 주문한 밥이 나오네요?
전화기 놀이 계속. ^o^
프랑스 18c 전통 집의 실내 모습이라네요.
편안한 소파에 앉아서 기념 사진 찍었어요.
저런, 아빠가 잠시 방심했네요.
엄마가 사진기 들면 긴장해야겠네요.
테이블 위에서 뒹굴어주는 박세나양.
고모부가 아침부터 오후내내 운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네요.
덕분에 가족들 모두 편안히 즐거운 소풍 다녀올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