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충류 동물 까페에서 돌아오는 길에 곽지 해변 들렸어요.
분수대에서 잠깐 놀다 가려구요.
토요일인데 생각보다 아이들이 적네요.
덕분에 여유있게 물구멍 하나 맡아놓고 놀 수 있었어요.
아직도 물줄기가 무서운지 쉽게 다가가진 못하네요.
그래도 너무너무 재미있다고 한 시간 넘게 놀았어요.
그래서 다음날 일요일에 다시 곽지 놀러왔어요.
모래사장이랑 파도 근처에서 한참 놀고
오늘은 장난감들 챙겨서 분수대 또 갔어요.
어제 어떤 언니가 하는 거 보고 따라해요.
분수대 물줄기에 공을 넣으면 신기하게 공중에서 뱅글뱅글 돌아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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