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어린이집 왔어요.
부모 참여 수업이 있는 날이거든요.
세나가 어린이집에서 어떻게 지내는지도 보고,
꽃 모자랑 옷도 만들어서 패션쇼 캣워크도 하는 날이에요.
엄마랑 열심히 옷을 꾸며요.
친구랑도 친하게 잘 지내더라구요.
엄마 아빠랑 같이 어린이집 와서 세나도 계속 기분이 들떠보이네요.
반바지는 말아서 티셔츠 안으로 올렸어요.
덕분에 바지 벗은줄 알고 깜짝 놀랐네요.
당찬 걸음으로 런웨이를 걸어요. :)
다 끝나고 나서 아빠랑 기념 사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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