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2. 20:10
너무 일렀던 벚꽃 구경 카테고리 없음2013. 5. 2. 20:10
4월 12일 벚꽃 축제 기간에 서울대로 놀러갔어요.
아빠 계산대로라면 한창 벚꽃이 만개했어야 하는데... ㅠㅠ
늦게까지 겨울이 가지 않았어요. 올해 벚꽃은 예년보다 더 늦게 피었지요.
아빠랑 같이 귀여운 포즈 지었어요.
아빠가 시간을 너무 오래 끌었나봐요.
엄마랑 사진찍어야 하는데 싫증났는지 카메라를 잘 안보네요.
막판에 한 장 건졌어요.
세나야 내년엔 정말 이쁜 벚꽃 구경하러 가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