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용님으로부터 싸게 구입한 좌식 소파.
펴서 침대로 펼 수 있다고는 하나 한 번도 펴서 누워본 적은 없음...
최근 세나의 아지트로 맹활약중입니다.
소파 등받이 집고 일어났다 소파에 뒹굴기도 하고,
특별한 게 없어도 마치 놀이터에 온 것처럼 열심히 논답니다.
어이쿠, 살짝 미끄러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