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2. 18. 07:18
눈 쌓인 한라산 중산간에서 카테고리 없음2014. 12. 18. 07:18
눈이 내렸어요.
한라산 윗자락이 하얗게 물들었길래, 눈 보러 중산간에 올라왔어요.
엄마가 눈 뭉치더니 세나를 맞췄어요.
가만히 당할 수만은 없죠. 세나도 털장갑 낀 손으로 꼭꼭 눈을 뭉치더니...
이얏~
엄마를 향한 세나의 응전은 과연 어땠을까요?
눈이 내렸어요.
한라산 윗자락이 하얗게 물들었길래, 눈 보러 중산간에 올라왔어요.
엄마가 눈 뭉치더니 세나를 맞췄어요.
가만히 당할 수만은 없죠. 세나도 털장갑 낀 손으로 꼭꼭 눈을 뭉치더니...
이얏~
엄마를 향한 세나의 응전은 과연 어땠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