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6. 16:50
대만 여행 (돌아오기) 카테고리 없음2015. 12. 6. 16:50
AirBnB에 베이비룸으로 소개되었던 숙소.
그런데 막상 와보니 딱히 아이를 위한 공간은 아니었어요.
그래도 저기 있는 분홍이는 세나가 많이 좋아했어요.
마지막으로 떠나기 전에 기념 사진~
엄마는 방 정리하시는 중.
타이페이역 앞에서 셀카~
세나는 그만 고개를 숙여버렸네요.
공항까지 바로 가는 버스에요.
타이페이 제1공항.
가족 셀카는 트렁크 위에 카메라 올려놓고 찍었어요.
이건 세나가 엄마 아빠 찍어준 사진.
여행와서 찍은 사진중에 제일 멋지고 예쁜 사진이 아닐까 싶어요.
사슴옷 입고 찰칵~
(엄마 지못미)
출발 대기하는 라운지에 침대 소파가 있네요.
신발 벗고 편하게 누워서 쉬어요.
비행기 출발 시간이 되니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아침에 숙소에서 나왔는데,
전철 타고 버스타고 비행기타고
또 서울에서 제주오는 비행기 탔더니 밤에야 집에 도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