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여름 날씨네요.
운동장 트랙은 엄청 뜨거워요.
그래도 풀밭 근처는 바람이 불어서 시원해요...
비눗방울 놀이 다 끝내고 나서,
뽀로로 공을 뻥 뻥 차며 놀았어요.
오빠들 농구하는 거 보고는 공 들고 마구 뛰어가요.
아빠가 애타게 불러도 뒤도 안돌아봤어요. ㅠㅠ
그런데 세나 가니까 오빠들이 집에 가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