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 아빠 : "세나는 밥숟가락을 잡기보다 훨씬 전부터 봉을 잡고 놀았답니다. 가끔은 마치 봉이 세나 신체의 일부라도 되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지요."
한국 최초의 제다이를 꿈꾸는 소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