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따가운 초여름날, 엄마랑 아빠랑 함께 집 보러 다녀요.
조그만 골목길이 참 예쁜 동네네요.
부동산 아주머니가 많이 늦네요.
조금 더 산책하고 와야겠어요.
2주정도 세나랑 함께 집 보러 다녔더니 많이 힘들어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는 엄마 아빠만 시간 날 때 보고 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