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1. 06:38
자다가 일어났어요. 카테고리 없음2014. 2. 1. 06:38
낮잠 자다가 일어났어요.
얼굴에 이불 자국이 선명하네요.
영차 영차.
놀고 싶을땐 알아서 장난감도 잘 꺼내요.
엄마가 간식으로 내준 귤.
한참 놀고 먹었는데도, 이불 자국이 여전하네요.
돌고래 그네도 타고 놀아요.
처음엔 좀 무서웠지만 이젠 재미있게 잘 타요.
슈웅~!
꺄아아아하하하!!!
이제 정신이 바짝 드네요.
재미있는 책도 읽어볼까요?
마침 옷도 강아지 옷을 입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