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1박2일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날이라 공항에 마중나갔어요.
4층에 있는 놀이방에서 놀고 있는데,
모르는 아빠가 애들한테 스마트폰으로 폴리 보여주고 있네요.
아빠가 몇 번 불렀는데에도...
조금씩 조금씩 눈치 못채게 친구들 옆으로 다가가는 세나였어요.
마침 이 때 엄마가 오셨어요.
일어나 엄마한테 달려가는 것으로 상황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