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2

« 2025/2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2015. 12. 26. 20:48

크리스마스 카테고리 없음2015. 12. 26. 20:48


아침 일찍 일어나자마자 크리스마스 선물 확인하러 나왔어요.



아침에 성당 들린 후, 더덕분교에 놀러왔어요.


크리스마스인데 눈은 안오고

날씨가 무척 화창하네요.


간식 먹을겸 엄마 커피도 마실겸

도두에 있는 벨로인 커피숍에도 들렸어요.


도두봉에 가 볼까요?

세나는 어린이집 소풍으로 자주 왔대요.

바닷가라 그런지 바람이 세서 좀 쌀쌀하네요.


오후 4시 정도인데 벌써 해님이 뉘엿뉘엿 넘어갈 태세네요.


이건 해님 아니라 엄마 손가락.


지나가던 외국인 할아버지가 사진 찍어주신대요.

우리 가족이 혹시 관광객처럼 보였을라나...?


도두봉은 아이랑 함께 오를 수 있는

부담없는 오름 중 하나인 거 같아요.


엄마는 항상 수평선에 아빠 목을 걸치고 싶으신가봐요.


아까 가족 사진 찍어준 외국인 가족들이 세나를 보고 있어요.

세나는 쑥스러워서 금방 숨어버리더라구요.


바이바이~


크리스마스인데, 꽉 찬 보름달이 떴어요.

:
Posted by 지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