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빠 집에 고모랑 다 모였어요.
성빈이 오빠는 작은 엄마 뒤에 가려있어요.
짠~ 나왔다.
크리스마스 때에는 케이크 앞에서 무슨 노래를 불러야 하는지 잠시 고민했어요...
아빠, 또 이상한 사진 찍을려고 그래?
성빈이 장난감들 중에서 해적 뽑기가 있길래 즐기고 있어요.
세나는 풍선에 관심을 보이네요.
제다이 기사의 양손검 기술을 습득하셨습니다.
해적통 구조를 살피는 고모부와
식탁 위를 살피는 세나양.
집에 와서 저녁에도 조촐하게 케이크 잔치를 했어요.
오늘은 케이크 많이 먹네요.
아빠가 케이크 먹고싶어 해서 그랬다는 얘기가 있어요.
이 아까운 크림...
역시 세나 사진에는 이런 장면이 빠지면 섭섭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