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공원 산책 뒤, 점심먹으러 항몽유적지에 왔어요.
휴게소 주차장에서 유적지 오른쪽 샛길로 들어가면 한적한 정자가 나와요.
중산간에서 바닷가 동네가 훤히 보이는 숨겨진 경치가 참 시원해요.
아래에 OB 공장은 빼구요.
오면서 사온 김밥 먹어요.
잘 놀고 잘 먹고, 이제 집에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