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10. 07:49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3) 카테고리 없음2016. 4. 10. 07:49
아빠가 조랑말한테 당근 주고 있어요.
엄마는 말 이빨이 너무 커서 무섭대요.
조랑말 타려고 승마모자 썼어요.
귀여운 조랑말 타고 두 바퀴나 돌았어요.
재미있게 한바퀴 돌고 포토존에서 찰칵!
요새 어린이집에서 친구한테 배웠는지, 자꾸 못난이 포즈를 취하네요.
공원에서 변두리에 숨어있는 동백나무길.
아빠가 좋아하는 수풀 산책길이에요.
내려오다가 연못에서 미꾸라지랑 올챙이도 봤구요.
처음에 들어오면서 본 아기 염소들도 다시 만났어요.
세나는 이제 당근 먹이 주는 재미가 시들해 졌나봐요.
다시 나온 못난이 포즈...
나중에 제대로 못난 얼굴 사진을 찍어줘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