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도 더워서... 결국 1년만에 다시 머리를 깎아주었습니다.
머리에 가득 땀띠가 났는데, 하필 또 여름 감기에 걸려서 콧물이... ㅠㅠ
다행히 감기는 금방 나았답니다.
머리 깎인줄도 모르고 열심히 손가락을 빨고 있는 세나.
아직 귀여울때라 머리 깎아도 이쁘네요.
그래도 내년부터는 이쁜 머리 안깎으려구요.
토실토실 허벅지 살이 귀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