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다니던 어린이집에선 세나가 제일 언니였는데,
새 어린이집에는 언니오빠도 많고 세나 친구도 많아요.
공부보다는 놀이를 더 많이 하는 어린이집이래요.
오늘은 실내에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하나봐요.
선생님이 사진 찍어서 엄마한테 보내주셨어요.
특별 활동중에서도 특히 미술을 많이 한다네요.
세나 그림 그리기 정말 좋아하는데 잘 됐네요.
박세나 개구리가 되었네?
개굴개굴, 깡총!
엄마랑 손잡고 집에 오다가, 큰 돌을 보고는 끙끙거리는 세나.
한참을 이렇게 돌이랑 씨름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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