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 어린이집에서 종종 놀러간다는 수산봉이에요.
정상에 올라가면 조그맣게 운동 기구들이 놓여 있는 공원이 있어요.
방아간을 만난 참새마냥,
운동 기구를 보면 그냥 넘어가지 못해요.
간식으로 가져온 과자를 물고선 자기를 보리라고 불러달래요.
아, "보리"는 세나 이모가 키우는 하얀 고양이 이름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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