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 24. 08:04
체육시간, 갈옷 염색 일상/어린이집2015. 7. 24. 08:04
웃는 모습이 화통하십니다!
체육시간에 야구를 배웠어요.
집에선 아빠랑 축구 배구는 많이 했었는데...
중심 잡으며 계단을 올라요.
이제는 엄마 아빠랑 다닐 때에도 손 안 잡고 혼자서 계단 한 발 한 발 잘 올라요.
색칠은 잘 해 놓고 왜 그렇게 억울한 표정이니?
준비해간 옷에 감색 물을 들여요.
전에 색깔놀이하며 얼룩이 된 옷이었는데,
깔끔하고 예쁜 갈옷이 되었네요~
요새 컵에 물 따르는 거 좋아해요.
엄마가 물 따라주려고 하면 항상 자기가 따르겠다고.
어린이집 가서 친구한테도 열심히 따라주고 있었네요.
박세나 토끼 출현.
원래는 타악기였나보군요.
모기 물려서 정강이에 상처가 났어요. ㅠㅠ
시골 한적한 곳에 살아서 다 좋은데, 여름엔 모기때문에 세나가 고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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