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좀 쌀쌀해졌어요.
도평 초등학교 가서 화단에 있는 사루비아 꽃 꿀을 따먹어요.
날이 좀 쌀쌀해졌어요.
도평 초등학교 가서 화단에 있는 사루비아 꽃 꿀을 따먹어요.
어린이집 - 10/16 (0) | 2015.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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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종료.
아빠가 제일 못하는 종목 중의 하나가 제기차기인데...
요리를 좋아하는 세나.
떡 빚는 시간도 무척 행복했을 거 같아요.
다 만든 떡을 집에 가지고 와서 아빠도 먹어봤는데 무척 맛있었어요.
어린이집 - 10월 14일 (0) | 2015.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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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동기인 재인이와 함께 토요일 체육 수업을 들으러 가요.
엄마 닮아서 그런지 운동신경이 뛰어나네요.
너무 빨라서 붓놀림이 안보일 정도네요.
엄마가 그러는데 세나 평균대 실력이 엄청나다고...
잡았다! 요녀석!
잠자리채에 꼼짝없이 잡혔네요.
어린이집 끝나고 엄마랑 산책.
아마 항몽유적지 갔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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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는 별과 달을 무척 좋아해요.
그래서 틈만 나면 엄마한테 별빛누리공원 가자고 졸라요.
위 사진은 9월 중순에 엄마랑 가서 찍은 거고,
이건 추석날 슈퍼문 보러 엄마 아빠랑 가서 찍은 사진이에요.
뒤에 세나 사물함이 살짝 보이네요.
사진 찍자고 하면 이제는 절로 나오는 v 포즈.
세나가 좋아하는 친구래요.
사진만 봐도 차분하고 듬직한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이렇게 힘껏 어깨동무 한 사진은 첨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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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따라 돌잔치 왔어요.
돌잔치 선물 보자기가 예뻐서 뒤집어 써봤어요.
아빠 휴대폰으로 거울 보라고 대줬더니 세나가 셔터를 눌러 사진을 찍었어요.
흔들린게 안타깝긴 하지만 너무 이쁘게 나온 거 같아요. :)
국수 먹으러 나왔어요.
세나가 자꾸 엄마한테 국수 같이 먹자고 조르네요.
사이좋게 호로록~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