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2

« 2025/2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573

  1. 2016.01.23 오일장
  2. 2016.01.23 노리 파크 (방방)
  3. 2016.01.10 무지개색깔 동물들
  4. 2016.01.10 일요일은 아빠랑 청소하는 날
  5. 2016.01.10 해물 사세요~
  6. 2016.01.02 과학관 로봇 춤 공연
  7. 2016.01.02 웰컴, 2016년
  8. 2015.12.31 아듀, 2015년
  9. 2015.12.26 크리스마스
  10. 2015.12.26 소방관 출동
2016. 1. 23. 22:41

오일장 카테고리 없음2016. 1. 23. 22:41


일요일 오전에 오일장 왔어요.

닭장에 닭이 세 마리 있었어요. 세나는 꼬끼오 닭 소리 들으며 재밌어 했는데...


오일장 한 바퀴 돌고 오니 닭이 두 마리가 되었어요.

한 바퀴 더 돌고 오니 닭이 다 없어졌어요. ㅠㅠ


새도 구경하고...


아빠 졸라서 와플도 사먹었어요.


아주 우연히! 숙모와 만났어요.

너무너무 반가웠어요.

아빠가 잠시 화장실 다녀오는 동안 함께 거북이 구경했어요.


뻥튀기도 사주셨어요.

그런데...


짜잔~!

뻥튀기로 유령 가면을 만들어 주셨어요!


뻥튀기 가면을 너무 재밌어 하는 세나.

오일장 돌아다니는 동안 계속 얼굴에 쓰고 있었어요. :)

:
Posted by 지상스
2016. 1. 23. 22:33

노리 파크 (방방) 카테고리 없음2016. 1. 23. 22:33


아빠랑 둘이 방방 왔어요.


애들이 많이 없었어요.

한산하면 미친듯이 놀 줄 알았는데, 생각보단 얌전히 놀았어요.

이제는 친구들 언니오빠들 있어야 더 재미있나봐요.


노래에 맞춰 율동을 춰요.

귀여운 날개짓을 하며 "나는 아기 병아리야" 라고 얘기하네요.

:
Posted by 지상스
2016. 1. 10. 17:48

무지개색깔 동물들 카테고리 없음2016. 1. 10. 17:48


색연필은 이제 식상한가봐요.

물감 색칠하는걸 재밌어 하네요.


고양이랑 토끼 무지개 색깔로 칠해놓고 신나하는 세나였어요.

:
Posted by 지상스
2016. 1. 10. 17:47

일요일은 아빠랑 청소하는 날 카테고리 없음2016. 1. 10. 17:47


아빠가 청소하려고 치워놨더니 세나가 청소기를 차지했어요.


걸레 안 끼운 빈 대걸레로 열심히 밀고 닦는 세나.


이제는 청소하는 폼이 제대로 잡혀 보이네요!

:
Posted by 지상스
2016. 1. 10. 17:24

해물 사세요~ 카테고리 없음2016. 1. 10. 17:24


날씨가 추운데도 놀이터 가겠다고 막 졸랐어요.

알고보니 놀이터에 있는 시장 놀이 하고 싶어서 그랬더라구요.


손님, 어서오세요!

싱싱한 해물이 많~이 있어요.


해물가게 옆으로는 우주인 그림이 그려져 있네요?

:
Posted by 지상스
2016. 1. 2. 17:24

과학관 로봇 춤 공연 카테고리 없음2016. 1. 2. 17:24


엄마랑 과학관에 놀러갔어요.


세나가 아침먹다가 갑자기 과학관 가고 싶다고 조르네요.

경마 공원 대신, 체육 수업 끝나고 과학관에 놀러갔는데

운 좋게 시간이 맞아서 로봇 춤 공연 보고 왔대요.


아빠도 로봇 춤 공연 보고싶다~ :)

:
Posted by 지상스
2016. 1. 2. 17:21

웰컴, 2016년 카테고리 없음2016. 1. 2. 17:21


2016년이 왔네요.

세나도 5살이 되었어요.


올해도 건강히~!

:
Posted by 지상스
2015. 12. 31. 20:47

아듀, 2015년 카테고리 없음2015. 12. 31. 20:47


놀이터 미끄럼틀 밑 상점 가게에서 친구랑 같이 놀았어요.


손님을 기다리는 가게 주인님.

아빠 손님한테 문어랑 조개랑 꽃게 10만원어치 팔았어요.


2015년 마지막 날이고 해서, 맛있는 고기 먹으러 왔어요.

2년 전부터 꼭 가봐야지 했던 외도 돈사촌.

항상 사람들이 많아서 5시 반부터 일찍 찾아왔어요.


주인 아주머니가 친절하게 고기 다 구워 접시에 올려주셨어요.

세나 고기는 따로 얇게 저며서 먹기 좋게 썰어주시고요.

비게도 맛있다고 잘 먹었어요.



금방 지나가버린 2015년.

세나는 4살 되면서 말도 부쩍 늘고 훌쩍 컸어요!

:
Posted by 지상스
2015. 12. 26. 20:48

크리스마스 카테고리 없음2015. 12. 26. 20:48


아침 일찍 일어나자마자 크리스마스 선물 확인하러 나왔어요.



아침에 성당 들린 후, 더덕분교에 놀러왔어요.


크리스마스인데 눈은 안오고

날씨가 무척 화창하네요.


간식 먹을겸 엄마 커피도 마실겸

도두에 있는 벨로인 커피숍에도 들렸어요.


도두봉에 가 볼까요?

세나는 어린이집 소풍으로 자주 왔대요.

바닷가라 그런지 바람이 세서 좀 쌀쌀하네요.


오후 4시 정도인데 벌써 해님이 뉘엿뉘엿 넘어갈 태세네요.


이건 해님 아니라 엄마 손가락.


지나가던 외국인 할아버지가 사진 찍어주신대요.

우리 가족이 혹시 관광객처럼 보였을라나...?


도두봉은 아이랑 함께 오를 수 있는

부담없는 오름 중 하나인 거 같아요.


엄마는 항상 수평선에 아빠 목을 걸치고 싶으신가봐요.


아까 가족 사진 찍어준 외국인 가족들이 세나를 보고 있어요.

세나는 쑥스러워서 금방 숨어버리더라구요.


바이바이~


크리스마스인데, 꽉 찬 보름달이 떴어요.

:
Posted by 지상스
2015. 12. 26. 20:33

소방관 출동 카테고리 없음2015. 12. 26. 20:33



애앵 애앵~

불을 끄러 가요.

:
Posted by 지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