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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7.12 과학 축전
  2. 2016.05.29 제주 다민족 문화제
  3. 2016.05.29 여미지 식물원 (2)
  4. 2016.05.29 여미지 식물원 (1)
  5. 2016.05.14 방선문 축제 (2)
  6. 2016.05.14 방선문 축제 (1)
  7. 2016.05.14 어린이집 선생님께 드릴 카드 선물
  8. 2016.05.14 잠자는 포로
  9. 2016.05.07 어린이날
  10. 2016.05.03 아빠와 함께하는 요리시간
2016. 7. 12. 06:48

과학 축전 여행/제주2016. 7. 12. 06:48

6월 초 비바람이 몹시 불어치던 날, 제주 과학 행사가 있었어요.

처음 가봤는데, 학생들이 준비해서 발표하는 행사더라구요.

아직 세나한테는 수준이 너무 높은 것 같더라구요.


동물이랑 곤충들 부스가 있어서 들어갔어요.


거대 개구리를 겁없이 만져보겠다는 세나.


만지기 전에는 막 웃었는데,

만지고 난 뒤에는 살짝 떨떠름한 표정이 지어지네요. ㅎㅎ


자석 놀이가 있었는데 너무 좋아했어요.

A부터 Z까지 다 만들 기세...

비바람이 너무 세서 D까지만 만들고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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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상스
2016. 5. 29. 15:57

제주 다민족 문화제 여행/제주2016. 5. 29. 15:57

여미지 식물원에서 돌아오며 다민족 문화제 축제에 들렸어요.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서도 있네요.


다민족 문화제라 그런지 다른 나라 아이들도 함께 섞여서 타고 있었어요.


칠성통 문화의 거리 조형물이에요.

보자마자 다른 분들 옆에 계신데도 불구하고 바로 쏙~ 들어가네요.

세나 눈에는 아마 어린이 놀이기구로 보였나봐요.


미리 와서 놀고 있던 언니 오빠들이 가자, 세나만의 세상이 시작됐어요.

누워보기도 하고


끙끙 오르기도 해요.

다른 친구들도 세나를 보더니 들러붙어서 열심히 노네요.


여러 나라들의 전통 음식들이 많았는데...

배불리 밥 먹고 온 직후라 거의 먹지를 못했네요. ㅠㅠ

먹고 싶은 음식들이 참 많았었는데.


세나는 네팔 전통 요구르트 (딸기 요구르트로) 하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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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상스
2016. 5. 29. 15:48

여미지 식물원 (2) 여행/제주2016. 5. 29. 15:48

푸른 낙엽이 많이 쌓인 계단에서 놀고 있어요.


엄마 아빠 추억의 데이트 장소에서.


7년 전에는 둘이 왔는데,

이젠 셋이 오니 감회가 새롭네요.


아빠랑도 같이 찍었어요.


팽나무 아래 산딸기가 잔뜩 나왔어요.


아빠는 어릴때 뱀딸기라고 불렀었는데.

가시복어같이 오돌토돌 동그란게 참 귀여워요.


사루비아를 본 세나가 그냥 지나쳐갈리 없죠.

열심히 꿀을 따먹어요.


또 한번, 엄마 아빠 추억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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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상스
2016. 5. 29. 15:39

여미지 식물원 (1) 여행/제주2016. 5. 29. 15:39

여미지 식물원 들어와서 찰칵!

입구 내부가 현대식으로 잘 꾸며져 있네요.

7년 전에는 안이랬던거 같은데...


엄마 아빠 처음 만나고 데이트 온 곳이 여미지 식물원이에요.

마침 결혼 5주년을 맞아, 세나를 데리고 다시 와 봤어요.


연애할 때 사진 찍었던 추억의 장소에 다시 섰어요.

세나가 사진 찍어줬어요.

불안불안한데도 사진 보면 엄청 잘 찍혀있는게 신기해요.


파인애플을 보고 있어요.

아빠 : 파인애플은 땅 속에 묻혀있는거 아니었어?

엄마 : 나무에 주렁주렁 매달린 건줄 알았는데...


보이는가?

저기, 나무 위에.

세나가 좋아하는 바나나가 열리는 것을!


여미지 식물원에는 식당이 없어요. (입구에 있긴 한데 건물 공사중이었어요)

식물원 내부에 스낵 정도 팔기는 하는데...


실외 정원에 벤치가 있길래 쉴겸 식사할 겸 앉았어요.


한라봉이랑 바나나랑

샌드위치랑 우유랑 이것 저것 싸온 것들 맛있게 먹었어요.


탁 트인 정원에 솔솔 부는 바람이 참 여유로웠어요.

해먹 있어서 한 시간정도 자면... 그야말로 천국이 따로 없을 거 같네요.


아빠가 혼자 화장실 가면서 몰래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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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상스
2016. 5. 14. 14:54

방선문 축제 (2) 여행/제주2016. 5. 14. 14:54

제주도 축제 마당 가면 빠지지 않는 솜사탕 차.

요새는 크기도 하고 색깔도 예쁜 솜사탕 차가 많이 오네요.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표정.


본격적으로 뜯기 시작해요.


이렇게 환한 웃음은 간만에 보네요.

솜사탕 덕분에 너무나 행복한...


와플이랑 호떡도 샀어요.


그런데 표정이 왜 이렇지?

맛있었어요! 세나는 쥐었던 와플도 내주고 호떡만 먹었어요!


요새 좀 피곤하고 많이 걷는다 싶으면 다리가 아프다고 해요.

엄살은 아닌게 어린이집에서 소풍 다녀오면 가끔씩 무릎을 못펼때도 있어요.

혹시나 해서 내려오는 길은 엄마랑 아빠가 안아줬어요.


5살 되니 묵직하네요. 내년에는 못 안아줄지도...


사람을 저절로 공손하게 만드는 세나의 카메라 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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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상스
2016. 5. 14. 14:45

방선문 축제 (1) 여행/제주2016. 5. 14. 14:45

아침 일찍 방선문에 놀러왔어요.


부처님 오신날이라 절에 가고 싶긴 한데...

작년에 선사 가봤더니 세나는 아직 심심해 하더라구요.

솔방울로 인형 만드는 체험 행사를 하고 있네요.


녹색 물티슈 옆에 보이죠?

세나가 만든 솔방울 인형이에요.


나중에 집에서도 만들어 볼만할 거 같아요.


나무판에 소원쓰고 달기...

인데 세나는 그림을 그리네요.


이제 제법 잘 그립니다.

더듬이나 다리는 엄청 길게 그려요.


엄마랑 솔방울 굴리기 경주해요.

세나가 거의 다 이겼어요.


재밌다~! 재밌다~!

솔방울 가지고 와서 또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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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상스
2016. 5. 14. 14:35

어린이집 선생님께 드릴 카드 선물 일상/집2016. 5. 14. 14:35

색종이 접어서 선생님게 드릴 카네이션 카드 만들었어요.

엄마가 만드는거 도와주셨어요.


조금, 많이...


카드 내용도 세나가 썼어요.

아직 글자는 읽기만 하고 써본적은 거의 없는데,

그래도 잘 쓴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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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상스
2016. 5. 14. 14:31

잠자는 포로 일상/집2016. 5. 14. 14:31

괜찮은거니...?


무슨 꿈을 꾸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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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상스
2016. 5. 7. 08:18

어린이날 여행/제주2016. 5. 7. 08:18


공설운동장에 큰 어린이날 행사가 있다네요.

아침 먹고 제일 먼저 들렸어요.


날이 더워서 그런가, 아니면 행사장 공기가 탁해서 그런가?

세나도, 엄마 아빠도 모두 무기력하고 열이 오르는듯한 느낌이었어요.


솜사탕이랑 팝콘을 나눠주는데 줄이 길었어요.

한참 기다려서 솜사탕은 받았어요. 하지만 팝콘은 매진이라 세나가 많이 슬퍼했어요.


119 소방서에서 화재 진압 체험 이벤트를 하네요.

핀을 뽑고 소화기도 뿌려봤어요.



아직도 좀 더위먹은 표정... ㅠㅠ


룰렛판을 돌리니 "코끼리코 5번" 도전이 나왔네요.

코를 잡고 열심히 돌아요.


코끼리코 5회 성공 선물로 받은 모자.

더위 먹은 듯 얼굴 표정이 힘들어 보이네요.

(아니면 팝콘 못 받아서 시무룩해 있는걸지도...)


공설운동장 윗쪽에 있는 수풀 공원이에요.

여기 오니까 바람도 솔솔 불고, 눈도 시원시원하네요.


아빠가 부르자 활짝 웃으며 달려와주는 세나에요.


행사차 놀러온 가족들이 많네요.

세나도 모르는 아이들한테 가서 어울려 놀려고 하고 있어요.


놀이터 갈 때마다 엄마 아빠가 졸졸졸 따라다녔었는데...

그러면 다른 친구들이랑 어울리기 힘들어서 요새는 멀찍히 지켜볼 때가 많아요.


트위터에 "도두봉 무료 요트 승선 체험 행사"가 있다고 올라와서 급히 출발~!

하지만 4시쯤 도착했더니 이미 이벤트가 완료되었다고 하네요.

내년에는 일찍 와서 꼭 타봐야겠어요.


아쉬움을 뒤로하고 돌아서려는데, 바로 앞에 에어바운서 놀이터가 준비되어 있네요.

오래간만이라 그런지 세나가 정말 미친듯이 신나게 놀았어요.


세나가 요새 계속 도두봉 가고싶다고 해서, 도두봉도 올랐어요.

정상에 도착하고 나서 기쁨에 춤을 추고 있는 세나.


여기서 좀 쉬고 나서, 아웃백 가서 저녁 먹고 집에 왔어요.

가족 모두 완전 방전되어서... 저녁 일찍 골아떨어졌네요.


아, 그리고 세나는 2주일 전부터 매일 달력을 보며 어린이날을 손꼽아 기다렸는데요.

선물로 매직펜이랑 레고 받아서 엄청 기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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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상스
2016. 5. 3. 05:14

아빠와 함께하는 요리시간 일상/어린이집2016. 5. 3. 05:14


어린이집에서 "아빠와 함께하는 요리시간" 이벤트가 있었어요.

요리사 삼촌이 케이크 만드는 재료들 다 가지고 오셨어요.


집에선 한참 힘들게 저어야 하는 생크림.

예쁜 거품기를 돌리니 금새 딱딱한 크림이 올라오네요.


힘이 세서 덜덜거리는데에도, 세나가 잘 잡고 돌렸어요.


케이크 빵 가로로 자르기

균형이 안 맞는 부분은 조금 떼어먹으라고 했더니,

쉴새없이 계속 빵 부스러기 쪼아먹는 세나였어요.


크림 바르는 건 어렵다고 해서 아빠가 대신...


스스로 딸기 데코레이션 하고 있어요.


크림 장식까지 완료!


요리가 끝나고 나서는 레크레이션 시간도 가졌어요.

와서 보니 요새 아빠들은 모두 애들이랑 친하게 잘 놀더라구요.


세나랑 쎄쎄쎄~

생각보다는 잘 따라하고 재미있어 하네요.


만든 케익을 포장해서 집에 가져왔어요.

낮에 들린 빵집에서 초도 얻어오고...

밤에 케이크 파티 했어요.


엄마가 케이크 잘 만들었다고, 깜짝 놀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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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