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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573

  1. 2013.03.31 혼자서도 잘 놀아요!
  2. 2013.03.30 어이쿠!
  3. 2013.03.25 양식 식사 에티켓 4
  4. 2013.03.24 플라스틱 컵 놀이 2
  5. 2013.03.19 말보러 가는 길 4
  6. 2013.03.16 어둠을 가르는 빛의 전사 2
  7. 2013.03.05 이른 봄 낙성대 공원 산책 5
  8. 2013.03.03 봉천동 밥집 생음악 연주 현장 보도 2
  9. 2013.02.28 잔디 깎기의 달인 3
  10. 2013.02.25 엄마도 드세요. 2
2013. 3. 31. 12:02

혼자서도 잘 놀아요! 카테고리 없음2013. 3. 31. 12:02


 
피아니도 치고 잔디도 깎고 러닝홈에도 매달리고...
항상 열심히 노느라 바쁘답니다.


잔디 더 깎고 싶다고... 잔디깎이 돌려달라고 부탁하는것도 이제 질렸나봐요.


이제는 눈치 보고 쿨하게 세나 혼자 밀고 나와서 잔디깎이 하는 걸 무한 반복 한답니다.

:
Posted by 지상스
2013. 3. 30. 15:36

어이쿠! 카테고리 없음2013. 3. 30. 15:36


이 정도는 낙법까지 쓸 필요도 없지...

:
Posted by 지상스
2013. 3. 25. 23:14

양식 식사 에티켓 카테고리 없음2013. 3. 25. 23:14


엄마가 스파게티 해줬어요.

스파게티는 포크로 먹는 거래요.


어른들이 하는 거 봤어요.

깨끗이 다 먹고 나면...


머리 위로 탈탈 터는 모습 보여주는게 예의 맞죠?

:
Posted by 지상스
2013. 3. 24. 17:56

플라스틱 컵 놀이 카테고리 없음2013. 3. 24. 17:56


한참 전에 샀던 플라스틱 컵 세트.

세나가 배밀이 할 때 즈음 샀던거 같은데, 요새 물오른 아이템이 되었음!


눈앞에 보이는 것들은 모조리 파.괴.한.다.

높이 쌓으면 쌓을수록 눈동자에 생기가 도는 것이 느껴지네요. 후다닥 달려와서 거침없이 쓰러트림...


쓰러트리고 난 뒤에 플라스틱 컵들은 하나씩 들어서


마신다?


... 아니 아니. 마시는 건 아닌거 같고,


무슨 악기 불듯이 숨을 씨익 씨익 불어댑니다.

:
Posted by 지상스
2013. 3. 19. 07:49

말보러 가는 길 카테고리 없음2013. 3. 19. 07:49


택시타고 지하철타고 과천 경마장에 도착했어요.


책에서만 보던 말을 보니 신기하네요.

엄마가 찍은 7번 말을 세나가 열심히 응원하고 있어요.


엄마가 들고 있는 빨대는 세나가 빨지 않는 우유 빨대.


집에선 야채 주스 빨대로 잘 마셨었잖아, 세나야... ㅠㅠ


소풍날 아침 엄마가 세나를 위해 꼬마 김밥을 싸줬어요.

세나는 무척이나 잘 먹었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에는 시원하게 검은 ... (이하 생략)


언제나 빠지지 않는 아빠의 안티샷.

엄마의 정성 가득한 김밥을 세나가 맛있게 먹고 있네요.


엄마 : 목 좀 축이소.

드디어 분유 외에 엄마 아빠가 마시는 생우유를 줘 봤어요. 탈 없이 잘 마신답니다.


세나야 이제 금방 말이 들어올거야.


저기 말 들어온다, 보이지?

여러분 눈에는 경주마들이 보이시나요? 착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에게만 보인다고 하더군요.


기념 말상 앞에서 아빠랑 사이 좋게 찰칵.


엄마 벌써 가는 거에요?


세나야 담번에 세나 아장아장 걸으면 또 오자꾸나. :)

:
Posted by 지상스
2013. 3. 16. 11:53

어둠을 가르는 빛의 전사 카테고리 없음2013. 3. 16. 11:53


어둠 속에 숨어있다


곤경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짠~ 하고 나타나는


정의의 용사 세나!!!

:
Posted by 지상스
2013. 3. 5. 23:59

이른 봄 낙성대 공원 산책 카테고리 없음2013. 3. 5. 23:59

엄마랑 모자 깔맞춤 했어요.


3월의 따뜻한 오후 햇살을 받으러 관악 과학관에 갔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바람이 차네요. 고생 끝에 간 과학간은 대부분 운영하지 않는 상태...


그래서 아쉬운대로 바로 아래 있는 낙성대 공원에 들렸지요.

다음 지도 기준으로 600m, 도보로 8분 거리래요. 하지만 허탈함에 터덜터덜 걸어간 체감 거리는 1km, 도보로 30분.


공원에서도 짚고 걸음마 연습 하고 있어요.

목표는 옆자리 아주머니에요. 세나를 보며 까꿍 웃어주셨거든요.


팬서비스용 하이파이브~!


생태 큐레이터의 설명을 경청하는 박세나양.

:
Posted by 지상스

2:8 가르마를 한 채 건반에 몰두하는 박세나양(생후 13개월)의 피아노 연주곡이 가게 안을 잔잔하게 메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무대 전경...


봉천동 어느 밥집에서 오늘도 손님들의 소화 촉진을 위한 연주에 전념하고 있을,

피아니스트 박세나 양의 연주 현장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
Posted by 지상스
2013. 2. 28. 11:35

잔디 깎기의 달인 카테고리 없음2013. 2. 28. 11:35


이제 엄마 아빠가 잔디 마당 있는 큰 집으로 이사가는 일만 남았네요.

:
Posted by 지상스
2013. 2. 25. 17:19

엄마도 드세요. 카테고리 없음2013. 2. 25. 17:19


맛있는 거 있으면 엄마 아빠한테도 나눠드려야죠.

먹다 남은 거라도 말이에요. :)

:
Posted by 지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