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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573

  1. 2013.01.08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손님. 2
  2. 2013.01.07 My precious 2
  3. 2013.01.07 봉천동 박호루라기
  4. 2013.01.04 딸기의 장인 2
  5. 2013.01.02 신년 가족 사진 2
  6. 2012.12.29 민정이 이모가 놀러왔어요. 3
  7. 2012.12.29 가족 파티 2
  8. 2012.12.29 그릇 좀 꺼내줄래? 2
  9. 2012.12.22 아빠랑 둘이 집지키기 2
  10. 2012.12.22 아빠 베개? 세나 베개?

이모 결혼 잔치때문에 일주일 먼저 엄마랑 내려갔답니다.

제주 가는 중에 공항 소파에 널부러졌어요.


얼큰하게 한 잔 걸치고 난 모습 같지요?



엄마랑 세나랑 내려가서, 아빠는 퇴근길이 우울합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반가이 맞아주던 세나랑 엄마가 없어서 그런가봐요.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1. 7. 09:30

My precious 카테고리 없음2013. 1. 7. 09:30



장난감 도서관에서 빌린 아기체육관과 햇님 장난감 가지고 놀아요.
엄마가 내는 골룸 소리도 따라 하네요.
아빠가 부탁한 꾀꼬리 소리는 안해줬어요.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1. 7. 09:29

봉천동 박호루라기 카테고리 없음2013. 1. 7. 09:29



아빠가 자꾸 이상한 걸 시켜요. 놀아주진 않고~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1. 4. 11:28

딸기의 장인 카테고리 없음2013. 1. 4. 11:28


오늘은 딸기의 장인, 박세나 선생님을 모셨습니다.

선생님, 옷도 딸기 맞춤 색으로 입고 나오셨네요?


오늘 준비한 이 딸기들은 어떤가요?


주황색보다는 빨갛지만 그렇다고 너무 빨갛지도 않은... 잘랐을 때 하얀 속살에서 흐르는 즙이 조금 끈끈한듯한.

그래 바로 이 딸깁니다!


우선 살짝 물어볼까요? 음... 이빨에 닿자마자 살살 녹는 이 느낌!


아~ 참을 수 없어. 이 향기와 이 맛!

우걱 우걱!


선생님, 이제 평가를 해주셔야죠.

음~ 제 점수는요...


[선생님의 평가는 60초 후에 공개됩니다!]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1. 2. 15:15

신년 가족 사진 카테고리 없음2013. 1. 2. 15:15


크리스마스 장식 달았던건데, 사진 찍으려고 아직까지 달아 두었어요.


큰방(세나방) 벽면을 배경으로 찍었어요.

엄마 아빠가 시트지 사다 붙이느라고 작년에 땀 좀 뺏지요.


이건 뒤풀이 사진. :)

바닥에 장판 나온건 보지 말아주세요~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2. 29. 20:23

민정이 이모가 놀러왔어요. 카테고리 없음2012. 12. 29. 20:23


엄마 친구, 민정이 이모가 가족들이랑 함께 놀러왔어요.

이모부는 전에 햄버거집에서 봤는데, 수빈이는 첨 봤네요.

아니 민정이 이모 뱃속에 있었으니까 구면이라고 해야할까요?


어른들은 맛있는 빵과 케이크를 먹고 있어요.

나한테는 어제도 그저께도 먹었던 귤을 쥐어주고요.


귤 쪽쪽~ 마지막 한 방울까지 다 빨아먹고 난 뒤에 알갱이도 꼭꼭 씹어먹어요.

세나의 겨울 건강 보약은 제주산 귤인가봐요. 감기 한 번 안 걸리고...


너무 맛있어서 양말이 벗겨진 줄도 모르고 먹었네요.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2. 29. 20:14

가족 파티 카테고리 없음2012. 12. 29. 20:14


고모, 고모부랑 함께 성빈이 오빠네 집에 갔어요. 크리스마스 파티하러요.

세나 이렇게 보니 외국 아이 같네?


작은 엄마랑 성빈이 오빠가 세나한테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해 줬어요.

잠순이래요. 집에 와서는 항상 잠순이 껴안고 웃기 바쁘답니다.


세나가 요새 제일 잘 노는 놀이에요. 짝짝궁~

고모부가 같이 놀아주시네요.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2. 29. 20:06

그릇 좀 꺼내줄래? 카테고리 없음2012. 12. 29. 20:06


엄마 : 아빠 밥그릇 알지? 커다랗고 꽃 그려진 밥그릇.

세나 : 네 알아요 엄마. 그런데 이 문 어떻게 여는거에요?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2. 22. 12:27

아빠랑 둘이 집지키기 카테고리 없음2012. 12. 22. 12:27


아빠랑 둘이 있는데... 아빠는 자꾸 세나랑 안 놀아주고 찰칵 찰칵 소리만 내고 있어요..


그거 재미있는 거에요? 나도 같이 가지고 놀면 안되요?

(세나야... 세나가 이거 가지고 던지면서 놀면 아빤 울지도 몰라요. ㅠㅠ)


대신에 같이 사진찍자. :)

하나 둘 셋~ 김치!


이빨 보이며 활짝 웃는 모습이 너무 이쁘구나. ^^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2. 22. 12:14

아빠 베개? 세나 베개? 카테고리 없음2012. 12. 22. 12:14


꺄악~! 이게 뭐야?


엄마, 제 등에 올라탄 괴생명체 좀 치워주실래요?


한 주간 지친 피로가, 세나를 베고 있으면 싹 다 날아간답니다.

세나는 아빠의 피로 회복 베개에요~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