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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5. 17. 21:37

엄마랑 쇼핑 카테고리 없음2013. 5. 17. 21:37


지하철타고 쇼핑 가는 길이에요.


뽀로로가 있네요?

세나도 뽀로로 보기 시작했어요.


아직 뽀로로보다는 악어 크릉이를 더 좋아해요.


그리고 돌 지나더니 자꾸 혓바닥 내미는 버릇이 생겼어요.

:
Posted by 지상스
2013. 5. 9. 14:05

녹색 소파 놀이터 카테고리 없음2013. 5. 9. 14:05


창용님으로부터 싸게 구입한 좌식 소파.

펴서 침대로 펼 수 있다고는 하나 한 번도 펴서 누워본 적은 없음...

최근 세나의 아지트로 맹활약중입니다.


소파 등받이 집고 일어났다 소파에 뒹굴기도 하고,

특별한 게 없어도 마치 놀이터에 온 것처럼 열심히 논답니다.


어이쿠, 살짝 미끄러졌네.

:
Posted by 지상스
2013. 5. 5. 22:10

조금 늦은 벚꽃 구경 카테고리 없음2013. 5. 5. 22:10


집 뒷산에 벚꽃이 이쁘게 피었네요.

전에 벚꽃 구경 갔을때보다 더 화사하네요.


이제는 세나 무거워서 엄마가 업기 힘들대요.


엄마 아빠랑 함께 찰칵.

셀카 치고는 그럴듯 하게 나온거 같죠?


아빠랑도 찰칵!

(세나 손에 주목)


작년에 태어나고 나서는 너무 어렸었지요.

처음 맞는 봄이 마냥 신기한가봐요.

:
Posted by 지상스
2013. 5. 2. 20:10

너무 일렀던 벚꽃 구경 카테고리 없음2013. 5. 2. 20:10


4월 12일 벚꽃 축제 기간에 서울대로 놀러갔어요.

아빠 계산대로라면 한창 벚꽃이 만개했어야 하는데... ㅠㅠ

늦게까지 겨울이 가지 않았어요. 올해 벚꽃은 예년보다 더 늦게 피었지요.


아빠랑 같이 귀여운 포즈 지었어요.


아빠가 시간을 너무 오래 끌었나봐요.

엄마랑 사진찍어야 하는데 싫증났는지 카메라를 잘 안보네요.



막판에 한 장 건졌어요.

세나야 내년엔 정말 이쁜 벚꽃 구경하러 가자꾸나.

:
Posted by 지상스

숟가락을 입에 달고다니는 세나양.

:
Posted by 지상스
2013. 4. 21. 14:47

세나가 책을 읽어요. 카테고리 없음2013. 4. 21. 14:47


책 읽어달라고 엄마 아빠 귀찮게 하더니 이제는 혼자서도 잘 읽네요.


엄마 아빠는 보기만 해도 머리아픈 영어책인데 잘도 읽네요.


아빠한테 읽어달라고 할까봐서 두렵네요...


아니, 물론 아빠도 읽을 수 있단다 세나야... 그래도 엄마한테 읽어달라고 부탁하렴?

:
Posted by 지상스
2013. 4. 13. 22:18

저거 배설부리는거 보라 카테고리 없음2013. 4. 13. 22:18


목욕 씻기고 옷 입히려고 하면 세나가 배설부리기 시작합니다.


배설부리다는건 몽니부린다는 거랑 비슷한 말이에요. 아마도...


몽니부린다는 말은 다들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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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상스


저녁에 집에 와보니 집안이...

이상합니다. 우리 집에는 비글이나 슈나우저, 코카스패니얼 같은 강아지도 없는데 말이죠.

:
Posted by 지상스
2013. 4. 8. 18:06

모자 패션 카테고리 없음2013. 4. 8. 18:06


귀여운 미키마우스 모자를 써봤어요. 찍찍~


벨라 뮤직 프로그램중에 개구리 머리핀을 써봤어요. 개골 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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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상스


3월 중순에 감기걸려서 고생했었어요. 콧물은 줄줄...

엄마 아빠도 함께 아파주셨답니다.


귀여운 세나 코에, 귀여운 방울이 달렸네요~


조각 작품처럼 영롱하고 아름다운 저 방울.

하지만 이 정도는 주변에서 많이 보셨다구요?


그렇다면...



짜잔!


설마 이런 멋진 방울 콧수염은 본 적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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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상스